시간을 만들어내는 회로

<1>시간 표현과 상태기억

지구가 한바퀴를 돌면 하루라는 시간을 준것처럼 안정적인 주파수로 진동하는 발진자가 정확한 시간을 측정해 준다.

 

<2>교류(AC)

보통 우리가 사용하는 가전제품은 교류전기를 사용할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교류전기를 공급하는 전기콘센트에서 전력을 얻는다. 끊임없이 앞뒤로 번갈아 흐른다. 전자의 전류가 교대로 반대로 흐른다. 

<3>DC(직류)

태양전지판이나 배터리에서 얻어지는 전기는 직류전기이다. 배터리에서 우리가 사용하는 전자기기를 사용하려면

직류전기를 교류전기로 바꿔줘야한다. 전기가 한방향으로만 흐른다. 

 

<4>인버터

직류성분을 교류성분으로 바꾸기 위한 전기변한장치이다. IGBT로 알려진 다수의 전자스위치로 구성 된다. DC소스로부터 AC를 생산하고 전기를 가져오는 길을 제어하기 위해 IGBT를 쌍으로 열고 닫는다. 

 

<5>발진자

인버터의 출력을 입력에 연결한다. 입력은 출력에 반영되고 출력은 다시 인버터 입력으로 들어간다. 출력이 0과1사이를 진동한다. (진동하는 속도는 전파지연에 다라 결정됨)

 

<6>크리스털 발진자

전자적인 단극쌍투 스위치를 사용하여 크리스털에 전기를 가해서 다시 전기를 얻어낸다. 이때 걸리는 시간은 매우 정확하기 때문에 이를 사용하여 시간을 측정할 수 있다.

 

<7>래치  

발진자로 시간을 표현하는 근원을 만들었고 정보를 1비트 기억하기위해서는  OR게이트의 출력을 입력에 묶는 방식의 되먹임을 사용하면 정보를 기억할 수 있다. 

 

<8>플리플롭

데이터변경으로 인해 잘못된 결과가 생길수 있는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간에서 데이터를 잡아낸다. 이런 전이를 에지라고 하는데 에지에 의해 데이터 변화가 촉발되는 래치를 플리플롭이라고 한다. 

플리플롭은 2진수1비트 상태를 기억한다. 

 

<9> 레지스터

D플리플롭을 한패키지에 넣은것이 레지스터이다. 그러면 값을 쉽게 기억할 수 있다. 

 

<10>임의 접근 메모리 (Random access memory : RAM)

위의 방식을 RAM이라고 부른다.메모리의 위치중 원하는 곳 어디든 원하는 순서로 쓰거나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