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구조/네트워크

[네트워크]랜카드, 허브, 스위치, 브리지, 리피터

FORHAPPy 2021. 9. 9. 11:46

<1>랜카드 (NIC)

유저의 데이터를 케이블에 실어서 허브나 스위치, 혹은 라우터 들으로 전달해주고 자신에게 들어온 데이터를 CPU로 전달해 주는 역할.

 

<2>허브(hub)

구멍이 몇개 있는지에 따라 몇포트 허브인지가 결정된다. 한 포트로 들어온 데이터를 나머지 모든 포트로 뿌려준다.

같은 허브에 연결된 피씨 끼리는 통신이 가능한데 같은 허브에 연결되어있는 모든 PC들은 같은 콜리젼 도메인에 있다.

허브에 붙어있는 하나의 PC가 통신을 하게 되면 다른 모든 PC는 통신을 할 수 없게 된다. 

이 허브에 붙어있는 하나의 PC에서 콜리젼이 발생하면 모든 PC가 영향을 받는다. 

허브를 계속 연결해 나갈 수 록 콜리젼 도메인의 크기는 점점 커지게 된다.

(네트워크 규모가 클수록 콜리젼 발생확률이 증가한다)

인텔리전트 허브 NMS(네트워크 관리시스템)를 통해 관리가 된다.  
모든 데이터를 분석하고 제어도 가능하다. 멀리있는 허브의 동작을 감시하고 조정 할 수 있다.
문제가 있는 PC는 다른 PC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문제의  PC를 따로 고립시키는 기능을 가지고있다.(오토파티셔닝 기능)

더미허브 요즘은 파티셔닝 기능이 더미허브에도 있기도 하다.
세미더미허브 혼자 있을땐 더미허브, 인텔리전트허브랑 있을땐 인텔리전트 허브기능을 한다.

 

<3>리피터

중간에 들어온 데이터를 다른쪽으로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는것이 바로 리피터 이다. 한쪽에 들어온 데이터를 그대로 다른 한족으로 전달해준다.

요즘 허브는 리피터의 기능도 가지고 있어 리피터는 점점 찾아보기가 어려워고 있다.

 

<4>스위치

브리지와 함께 허브의 콜리젼 문제를 위해 콜리젼 도메인을 나누어 주는 장비 중 하나이다.

허브에서와는 달리 다른 PC들도 통신이 가능하다. 여러개의 노드에서 동시 통신이 가능하다.

허브보다는 당연히 가격이 비싸지만 요즘은 많이 싸져서 허브를 대신하여 많이 사용하기도 한다.

 

<5>브리지

스위치와 함께 허브의 콜리젼 문제를 위해 콜리젼 도메인을 나누어 주는 장비 중 하나이다.

허브보다 한 수 위의 장비이다. 허브로 만들어진 콜리전 도메인 사이를 반으로 나누고 중간에 다리를 놓는다. 

네트워크 규모가 커지고 통신량이 증가할때 스위치나 브리지를 사용하는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요즘은 브리지의 기능을 스위치가 대신하여 브리지를 많이 사용되진 않지만 스위치보다 훨씬 먼저 나왔다.